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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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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아인 재소환‥'천공' 출석 안 해 조율 중"

경찰 "유아인 재소환‥'천공' 출석 안 해 조율 중"
입력 2023-04-03 14:40 | 수정 2023-04-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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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유아인 재소환‥'천공' 출석 안 해 조율 중"
    4가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씨를 경찰이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특히 코카인 투약 여부에 대해 심도 있게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판례에 따라 투약 일시와 장소, 방법 등이 특정되지 않으면 처벌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특정한 경우의 판례에 해당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한 의혹으로 수사받고 있는 역술인 '천공'과 관련해선, 당초 자진 출석을 한다고 했지만 아직 출석하지 않았다며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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