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비리 혐의 정경심 형집행정지 신청](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4/04/hh2023040401.jpg)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정 전 교수의 변호인단은 "정 전 교수가 지난 형 집행정지 기간 동안 두 번 수술을 받았지만 충분한 재활치료를 받지 못했다"며 "최근 건강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돼 이 상태가 계속되면 추가 수술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심 전 교수는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는 등 입시 부정 혐의로 지난해 1월 징역 4년이 확정됐으며, 지난 2월에는 아들의 입시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1심에서 다시 징역 1년이 추가 선고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허리디스크를 이유로 형집행이 정지됐던 정 전 교수는 두 달만인 12월 다시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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