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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쯤, 강남 논현구의 한 성형외과에 수사관들을 보내 의약품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40대 여성을 납치하고 살해한 뒤 그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3명 중 한 명의 아내가 간호사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병원에서 확보한 서류 등을 토대로 실제로 수면제 성분의 약품과 주사기가 피의자에게 흘러갔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차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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