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정비창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폭발물 의심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공군 폭발물 처리반은 오후 7시쯤 내관 해체를 마쳤습니다.
신고가 들어온 폭발물은 경찰 조사 결과 항공 폭탄 불발탄으로 확인됐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편, 해체 과정에서 오후 6시 14분부터 10분간 용산역을 지나는 열차 운행이 중지되기도 했습니다.
류현준

용산정비창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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