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슬기 강릉 산불로 보물 '경포대' 현판 7개 이동‥정자·사찰도 피해 강릉 산불로 보물 '경포대' 현판 7개 이동‥정자·사찰도 피해 입력 2023-04-11 17:36 | 수정 2023-04-11 17:38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강원도 강릉 산불로 정자인 '방해정'이 불에 타는 등 문화재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강릉 방해정' 일부가 소실됐고, 경포호 주변에 있는 작은 정자인 '상영정'은 모두 탔습니다.오죽헌박물관으로 이동된 경포대 현판 [문화재청 제공]한때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경포대' 근처까지 불길이 번지자, 문화재청은 현판 7개를 떼어내 인근 오죽헌박물관으로 옮겼습니다. '경포대'는 강릉을 대표하는 명소로, 조선시대 문인인 송강 정철이 쓴 가사 '관동별곡'에도 등장합니다. 이 밖에도 경포대 인근의 사찰인 '인월사'가 전소됐습니다.경포대 인근까지 번진 산불 #강릉산불 #경포대 #문화재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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