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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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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옛 연인 불법촬영 혐의 래퍼 뱃사공 징역 1년 법정구속

법원, 옛 연인 불법촬영 혐의 래퍼 뱃사공 징역 1년 법정구속
입력 2023-04-12 14:28 | 수정 2023-04-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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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옛 연인 불법촬영 혐의 래퍼 뱃사공 징역 1년 법정구속
    '뱃사공'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래퍼 김진우 씨가 불법 촬영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은 지난 2018년 7월, 당시 여자친구가 잠자는 사이 신체 일부를 촬영한 뒤 지인 10여 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불법촬영과 유포 행위는 인격과 명예에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입히고, 다시 촬영물이 유포될 가능성 때문에 피해자는 끊임없는 심리적 고통을 당한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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