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성분이 검출돼 긴급 회수 명령이 내려졌던 중국산 '미니 카스테라'에 대한 조치가 철회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업체 요청으로 재검사를 한 결과 최종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난달 해당 카스테라 제품에서 방부제 종류의 하나인 '안식향산'이 기준치보다 73배 넘게 검출됐다며, 판매를 중단시키고 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사회
박솔잎
식약처, 중국산 '미니 카스테라' 회수 철회‥"재검사 결과 적합"
식약처, 중국산 '미니 카스테라' 회수 철회‥"재검사 결과 적합"
입력 2023-04-13 09:16 |
수정 2023-04-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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