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0분쯤 경기도 평택의 경부선 진위역과 송탄역 사이 선로에 무단 진입한 6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약 2시간 동안 천안 방면 하행선 열차는 2개 선로 중 1개 선로로만 운행됐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객 약 250명이 타고 있었으며 진위역과 송탄역에서 내리는 승객들을 서정리역에서 상선 열차로 환승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송재원
송탄역 인근 선로서 6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송탄역 인근 선로서 6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23-04-14 13:45 |
수정 2023-04-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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