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4시 반쯤, 전북 김제시 제월동의 한 공터에 주차돼있던 25톤 덤프트럭 두 대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덤프트럭 한 대가 모두 탔고, 불이 옆으로 옮겨 붙으면서 다른 한 대가 절반쯤 타 소방서 추산 약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민형
전북 김제서 주차돼있던 25톤 덤프트럭서 불‥50분 만에 진화
전북 김제서 주차돼있던 25톤 덤프트럭서 불‥50분 만에 진화
입력 2023-04-16 12:07 |
수정 2023-04-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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