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 시흥시 안현교차로 위 왕복 4차선 고가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30대 남성 운전자가 불이 커지기 전 갓길에 오토바이를 세운 뒤 신고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토바이는 완전히 불에 타며 차선 하나가 1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뒤 트렁크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백승우B
시흥 안현교차로 위 고가도로 달리던 오토바이서 불‥다친 사람 없어
시흥 안현교차로 위 고가도로 달리던 오토바이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3-04-16 14:35 |
수정 2023-04-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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