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8시쯤 서울 성동구 마장역 근처 사거리를 달리던 1톤짜리 화물차가 구급차와 오토바이를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사고 당시 구급차 안에는 이송중인 응급 환자가 없었지만, 트럭 운전자와 구급차 운전자 모두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운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회
문다영
서울 마장동서 트럭-구급차 충돌 사고로 2명 부상
서울 마장동서 트럭-구급차 충돌 사고로 2명 부상
입력 2023-04-20 22:35 |
수정 2023-04-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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