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 5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정 전 실장에게 보증금 5천만 원을 내고 사건 관련자들과 연락하지 않고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한 전자장치를 부착하는 조건으로 보석을 결정했습니다.
정 전 실장은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특혜를 주고 그 대가로 428억 원을 나눠 갖기로 약속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19일 구속됐습니다.
사회
김지인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보석 석방‥구속 5개월 만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보석 석방‥구속 5개월 만
입력 2023-04-21 12:06 |
수정 2023-04-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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