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20분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장비 12대, 진화대원 63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등산객의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회
백승우B
충북 음성군 야산에서 불‥1시간 반만에 진화
충북 음성군 야산에서 불‥1시간 반만에 진화
입력 2023-04-24 08:09 |
수정 2023-04-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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