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반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이 숨졌고, 불을 끄던 소방대원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집 안에서 초를 피웠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지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다세대주택에서 불‥1명 사망
서울 관악구 신림동 다세대주택에서 불‥1명 사망
입력 2023-04-28 13:48 |
수정 2023-04-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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