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5분쯤 경기 오산시 오산동의 한 4층짜리 예식장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하객 등 1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창고의 배전함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유서영
경기 오산 예식장 건물서 불‥1백명 대피
경기 오산 예식장 건물서 불‥1백명 대피
입력 2023-04-30 17:12 |
수정 2023-04-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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