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20분쯤,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향 익산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급히 차를 세운 뒤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타이어가 불에 타고 차체 일부도 그을려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지은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바퀴에서 불‥운전자 급히 대피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바퀴에서 불‥운전자 급히 대피
입력 2023-05-01 07:21 |
수정 2023-05-0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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