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경기 광주시 문형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5분 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9명과 장비 48대를 투입해 4시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3명이 대피했고, 건물 3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변윤재
경기 광주시 문형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서 화재 발생
경기 광주시 문형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서 화재 발생
입력 2023-05-02 18:47 |
수정 2023-05-0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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