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에 따르면 어린이 행복 주간을 지정하고 VR 등 첨단기기를 활용한 놀이 공간 조성, 전문가와 함께하는 직업탐색, 등하굣길 동행 교통안전지도사 배치 등의 아동 관련 사업이 추진됩니다.
또 어린이 중심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서울 어린이 권리장전'을 제정하고, 시내 어린이시설 570개 장소에 권리장전을 배포·부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2010년 이후 태어난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일컫는 '알파 세대' 42만 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 최초의 어린이 맞춤형 종합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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