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올림픽대로 등에 18톤급 '수소청소차' 투입

수소 청소차 [서울시설공단 제공]

오늘부터 올림픽대로 등 서울 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 수소를 동력으로 하는 길바닥 청소 특장차 1대가 운영됩니다.

서울시설공단이 이번에 투입하는 차량은 18톤급 수소 트럭으로 6톤 용량의 적재함과 2,100리터 용량의 물탱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바닥 청소 과정에서 수집한 각종 먼지 데이터를 한국자동차연구원 등에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