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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세사기 상담 전·월세종합지원센터 야간·주말 운영

서울시, 전세사기 상담 전·월세종합지원센터 야간·주말 운영
입력 2023-05-04 11:45 | 수정 2023-05-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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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전세사기 상담 전·월세종합지원센터 야간·주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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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사기와 깡통전세 피해를 상담해 주는 '서울 전·월세 종합지원센터'가 오는 8일부터 야간과 주말에도 운영됩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였던 지원센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3시간 늘어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층에 있는 지원센터에선 변호사와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 상주 전문인력이 무료로 전세 사기나 깡통전세와 관련된 상담을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전세 사기 피해자가 저리 대출과 긴급 주거 지원 같은 정부 지원정책을 신청할 때 필요한 '전세피해확인서' 발급 안내와 접수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0일부터는 방문·전화 상담뿐 아니라 카카오톡 '서울톡'을 통해서도 임차보증금 반환 청구 소송 절차 같은 피해 대응 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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