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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비 예보에 서울시 어린이날 행사 줄줄이 연기·취소

강풍·비 예보에 서울시 어린이날 행사 줄줄이 연기·취소
입력 2023-05-04 14:47 | 수정 2023-05-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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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비 예보에 서울시 어린이날 행사 줄줄이 연기·취소
    어린이날인 내일 강풍과 비가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안전을 위해 주요 행사를 취소하거나 하루이틀씩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책읽는 서울광장'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계획보다 하루 늦은 6일과 7일 개최되고,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 예정이었던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전면 취소됐습니다.
    강풍·비 예보에 서울시 어린이날 행사 줄줄이 연기·취소

    '핑크퐁' 캐릭터 설치 중인 서울시청 앞 광장 [사진 제공: 연합뉴스]

    어린이날 밤 8시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려던 한강불빛공연은 7일 일요일로 조정됐으며 부대 행사인 드론에어쇼 등도 같은 날로 연기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정을 변동하게 됐다"며 "자세한 변동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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