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옆 아파트단지 조경시설과 바닥에 흙이 쏟아져 내리면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차단선을 설치하고 주민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
흙과 벽돌로 쌓은 높이 1미터, 길이 20미터 규모의 사고 축대벽은, 옆 아파트와 경계를 짓기 위해 지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지어진 372세대 규모 아파트로, 미추홀구의 사용 승인에 따라 지난 4일부터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이동경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