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7일) 11시쯤, 부산 남구 감만동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폐기물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약 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쌓여있던 폐기물 내부의 열이 오르면서, 저절로 불이 붙은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구민지
부산 남구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불‥자연발화 추정
부산 남구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불‥자연발화 추정
입력 2023-05-08 06:01 |
수정 2023-05-0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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