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my Soul' 디자인 후보 공개‥"이달까지 투표 진행"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시를 상징할 새 영어 표어로 결정된 '서울, 마이 소울'의 디자인 후보 4개를 놓고, 이달까지 선호도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는 선정된 디자인을 정교하게 가다듬은 뒤 올 하반기부터 본격 활용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와 함께 영어 표어를 바탕으로 만든 한글 표어 '내 마음은 서울'도 공개하고, 향후 영어 표어와 같이 활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