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이불 밑·의자 등받이에도 마약‥22억 상당 마약 밀반입한 일당 검거](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5/11/u20230511-14_1.jpg)
마약은 사는 집안에도 숨겨져 있습니다.
![[영상M] 이불 밑·의자 등받이에도 마약‥22억 상당 마약 밀반입한 일당 검거](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5/11/u20230511-16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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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들이 눈에 안띄게 집안 곳곳에 감춰둔 겁니다.
![[영상M] 이불 밑·의자 등받이에도 마약‥22억 상당 마약 밀반입한 일당 검거](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5/11/u20230511-18_1.jpg)
이중 총책 등 주요 밀반입 가담자 12명은 구속됐습니다.
일당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7차례에 걸쳐 마약을 국내로 들여왔고, 텔레그램 등을 통해 매수자를 접촉하고 일명 '던지기 수법'을 이용해 판매했습니다.
![[영상M] 이불 밑·의자 등받이에도 마약‥22억 상당 마약 밀반입한 일당 검거](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5/11/u20230511-19_1.jpg)
총책의 지휘하에 마약을 국내로 운반할 운반책 등 조직원을 모집했고, 총책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관리책도 세웠습니다.
경찰은 총책을 포함한 주요 밀반입책 6명에 대해서는 형법상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했습니다.
또 8억 3천만 원에 달하는 마약류와 9천5백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 및 현금을 압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 유통망과 투약자들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제공: 인천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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