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저녁 6시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돈사 30㎡가 소실되고, 돼지 420마리 중 60마리가 폐사해 1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한 과전류 발생을 발화 원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사회
이혜리
경북 의성 돈사서 불‥돼지 60마리 폐사
경북 의성 돈사서 불‥돼지 60마리 폐사
입력 2023-05-14 00:34 |
수정 2023-05-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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