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 남성은 지난 10일 오후 9시 반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승강장에서 의자에 앉아 있던 30대 여성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퇴근길이었던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범행 현장을 목격해 용의자를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술에 취한 채 범행을 저질렀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유서영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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