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동안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공공기관과 학교를 중심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시 정각에 공습 경보가 발령되면 대상자들은 신속히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각급 학교의 경우 강당이나 운동장 등으로 대체해 훈련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훈련 참여 대상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관공서와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 전 직원, 전국 초·중·고교 교직원과 학생입니다.
이번 공습 상황 대비 민방위 훈련은 지난 2017년 8월 이후 만 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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