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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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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이성만 "돈 전달 사실 없다‥결백 밝힐 것"

[현장영상] 이성만 "돈 전달 사실 없다‥결백 밝힐 것"
입력 2023-05-19 10:54 | 수정 2023-05-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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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만/더불어민주당 의원]
    "언론인과 국민 여러분, 사실관계를 정확히 따져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고 그리고 당당하게 임하겠습니다. 저의 결백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검찰 수사가 미리 짜여진 각본에 의한 답이 정해진 결론이 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확정되지 않은 피의사실을 불법적으로 유출하고 의혹을 부풀려서 여론재판으로 단죄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맞서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조사일정, 내용 등이 실시간으로 유출되는 정황에 대해서도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향후 일정 등 검찰 조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은 공개적으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자들이 궁금한 점이 많으실 텐데 자세한 질의 내용은 조사가 끝난 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혐의를 전부 인정하지 않는 입장이신지?"

    [이성만/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저는 돈 준 사실이 없습니다. 전달한 사실이 없어요."

    [기자]
    "녹취록이 편집됐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어떤 부분입니까?"

    [이성만/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러니까 이제 녹취록 자체는 제가 진위 여부를 따질 순 없고 다만 하나는 3월 30일경에 틀었고, 하나는 5월 3일경에 틀어진 내용을 한 달이라는 시간이 경과했지 않습니까. 이거를 마치 하나의 연속된 일인 것처럼 묶어서 편집해서 처리한 것은 다분히 의도를 가지고 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예 여기까지 하시죠."

    [기자]
    "돈이라는 얘기가 녹취록에 나와서요."

    [이성만/더불어민주당 의원]
    "그 문제는 제가 검찰에서 왜 그런 말을 했는지 그 의미가 뭔지는 소상하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돈의 의미는 제가 검찰 조사에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이따가 끝나고 난 다음에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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