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88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약 2시간 반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고시원에 있던 1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1층과 2층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회
구나연
서울 영등포 문래동 고시원서 불‥12명 대피
서울 영등포 문래동 고시원서 불‥12명 대피
입력 2023-05-21 19:27 |
수정 2023-05-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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