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 간부 '성 비위' 의혹 대기발령‥"감찰 중"

자료사진

경찰청 감사관은 서울 중부경찰서 소속 간부 A 경정을 성 비위 의혹으로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오늘(22일) 전했습니다.

본청 관계자는 "A 경정이 성희롱 발언 등 성 비위를 저지른 정황을 포착해 지난 19일 대기발령 조치하고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감사관은 A 경정의 혐의가 입증되는 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처분을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