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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오늘 오전부터 라 대표가 사들인 것으로 알려진 인터넷 매체의 이사인 장 모 씨의 주거지 등에 수사관을 보내 휴대전화와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주가 조작 설계 당시부터 투자금과 정산금, 주식 매매 일정 등을 관리했던 인물로 지목돼 왔습니다.
앞서 검찰은 라 대표와 측근 변 모 씨, 안 모 씨 등이 시세조종으로 부당 이득을 올려 1천320억 원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보고, 이들을 잇달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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