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경찰서 [자료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서울 서초경찰서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강 대표를 포함해 당시 열린공감TV 관계자 4명과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 등 모두 6명을 지난 10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대선 기간 김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가명으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설'을 방송하는 등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제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민의힘 법률지원단 등으로부터 10여 건의 고소·고발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이 가운데 대선이 끝난 뒤 공소시효가 임박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6건은 지난해 이미 한 차례 송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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