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검단 소방서 제공.]
이 불로 60대 남성 작업자가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지게차에 실려있던 알루미늄 자재에서 났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자재 위에 모래를 덮어 4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자재를 용광로에 투입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인천 검단 소방서 제공.]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