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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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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름철 폭우 대비 종합훈련 실시

서울시, 여름철 폭우 대비 종합훈련 실시
입력 2023-05-24 10:44 | 수정 2023-05-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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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여름철 폭우 대비 종합훈련 실시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피해를 본 강남역 사거리 등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시가 '풍수해 종합훈련'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2시에 강남역 사거리, 청계천, 안양천, 서울시청 안전통합상황실 등에서 침수 예보·경보 발령에 대응하는 '풍수해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구, 경찰, 소방 등 총 14개 기관에서 110명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폭우로 인해 침수 예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실제처럼 이뤄집니다.

    훈련은 침수취약도로인 강남사거리와 안양천, 청계천의 출입 통제, 둔치주차장에 있는 차량 견인, 고립된 시민 구조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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