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방배경찰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박 전 장관을 송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박 전 장관 아들의 학생부가 유출돼 외부인이 첨삭했고, 이후 대학입시에 사용됐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시민단체가 박 전 장관을 고발하면서 경찰은 형법상 사문서 위조·행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부정청탁방지법 위반,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박 전 장관을 수사했습니다.
제은효

[자료사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