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충남 천안시 두정동의 한 4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3층에서 불이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사고 당시 1층 술집에 있던 20대 남성 손님 한 명이 화재를 발견하고 직접 진화에 나섰다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통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꽃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송정훈
천안서 주상복합건물 화재..불 끄려던 1명 연기 흡입
천안서 주상복합건물 화재..불 끄려던 1명 연기 흡입
입력 2023-05-25 03:27 |
수정 2023-05-2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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