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양지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을 달리던 11톤 트럭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지만, 불이 주변 잔디 등으로 옮겨 붙으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트럭 기름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송재원
경기 용인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서 불‥차량 정체
경기 용인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서 불‥차량 정체
입력 2023-05-25 13:34 |
수정 2023-05-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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