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남성은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자신을 통해 싱가포르 등 해외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원금과 함께 두,세배의 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5명으로부터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해당 투자금으로 위험성이 높은 해외 가상화폐 선물거래 등에 투자를 해 피해자들로부터 총 2억 9천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남성은 합산 금액 8억 원 가량의 또다른 가상화폐 사기 혐의로 이미 검찰에 두차례 송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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