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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지윤수

'선유도공원-한강 남쪽' 선유교, 보수 공사로 11월까지 폐쇄

'선유도공원-한강 남쪽' 선유교, 보수 공사로 11월까지 폐쇄
입력 2023-05-26 06:20 | 수정 2023-05-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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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유도공원-한강 남쪽' 선유교, 보수 공사로 11월까지 폐쇄

    선유교 전경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제공]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과 한강 남쪽 강안을 잇는 선유교가 오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폐쇄됩니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지난 20년간 부분적으로 보수하다가 올해 전면 보수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유교 공사로 인해 기존 도보 코스인 한강공원 양화지구에서는 선유도공원을 이용할 수 없고 지하철 2호선 합정역이나 당산역에서 내려 버스나 자전거, 도보로 가야 합니다.

    선유교는 2002년 한국·프랑스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다리로, 보수 기간동안 난간에 LED 조명등도 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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