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경찰서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 오전 영장 심사를 진행한 뒤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일 새벽 2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길거리에서 피해 여성 일행에게 합석을 제안하고 대화를 나누던 중 말다툼이 벌어지자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여성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강남경찰서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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