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경찰서는 남양주에서 광주까지 60km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로 10대 중학생을 붙잡았습니다.
이 학생은 어젯밤 10시쯤 친구 2명을 태우고, 차량을 몰고 남양주시에서 경기 광주시까지 약 60k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들이 차를 몰고 나갔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광주시의 한 도로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학생들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이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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