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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기관과 대책 회의를 열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연휴 기간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반지하주택, 경사지 태양광 시설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필요할 땐 선제적으로 주민을 대피시키고 출입을 통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일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전국적으로 30에서 80밀리미터, 산지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1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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