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은혜 항공기 비상문 연 30대 "스트레스, 답답함 때문에" 항공기 비상문 연 30대 "스트레스, 답답함 때문에" 입력 2023-05-27 11:37 | 수정 2023-05-27 11:37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어제 대구 공항에서 항공기 착륙 직전 기내에서 비상문을 연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스트레스와 답답함 때문에 문을 열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어젯밤 1차 조사에서 항공기 승객인 32살 이 모 씨는 "최근 다니던 회사에서 실직했고 비행기 안이 답답하다고 느껴져 내리고 싶었는데 착륙 중이어서 문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정신 질환 이력 등은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이 씨를 상대로 보강 수사를 거쳐 항공 보안법 위반 혐의로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항공기 #비상문 #항공보안법위반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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