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양경찰서 청사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 사고로 2톤 어선에 혼자 타고 있던 70대 선장이 물에 빠졌지만, 다른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들이 구조해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해경은 "조업을 마치고 감천항으로 이동 중이던 38톤 어선이 조업 중이던 2톤 어선을 미처 보지 못해 충돌한 사고"라며, "음주측정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어, 두 명의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재영

부산해양경찰서 청사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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