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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성의 범행 횟수가 많고, 미성년자를 노린 점 등을 고려해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약 1년 2개월간 유튜브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남성 14명과 여성 3명을 유인해, 신체를 노출한 성착취물 수백 건을 전송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사건을 보완수사하는 과정에서 남성이 성착취물을 소지한 혐의를 추가 인지했으며, 향후 재판과정에서 영상물이 저장된 컴퓨터를 몰수해 성착취물이 유포될 가능성을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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