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청 제공
이 남성은 지난달 22일 새벽 0시 40분쯤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도로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애초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음주 측정에서 감지가 되지 않았고, 차량을 수색을 한 결과 대마 51그램이 숨겨진 물건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마약 검사를 통해 남성이 대마를 투약한 사실을 확인하고 남성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9일 구속 송치했습니다.
김세영

경기북부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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