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해양경찰서 영흥도 고립사고 수색영상 [인천해양경찰서]
"물이 들어와 갯벌에 고립됐다"는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1시간 뒤 갯벌에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여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는 갯벌로 밀물이 들어오는 만조 시기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여성이 밤에 갯벌에서 불빛을 이용해 조개류를 잡다 빠른 속도로 밀려든 바닷물에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 영흥도 고립사고 수색영상 [인천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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