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제공]
강남구청이 조사한 결과 오후 9시 30분 기준으로 130명이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청 관계자들은 학생 37명으로부터 검체를 채취하고 현충일인 6일을 제외한 5일과 7일 급식한 음식물이 담겨 있는 보존식을 수거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청 측은 해당 급식을 먹은 전체 인원이 810명에 달해,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학생이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세영

[서울 강남구 제공]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