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소방 제공
이 사고로 16톤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버스 2대에서도 탑승자 스무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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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16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1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고, 충격을 받은 화물차들이 앞서가던 관광버스들을 잇따라 들이받으며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블랙박스와 현장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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